종합 > 라이프
서울국제작가축제, 양자역학으로 문학계에 충격파!

축제에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소설 '저주토끼'의 정보라 작가가 참가하며, 아르헨티나의 클라우디아 피녜이로 작가도 함께한다. 이 외에도 총 20여 명의 작가가 다양한 문학적 관점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첼로 연주자 홍진호와 피아노 연주자 최문석, 가수 이랑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국제작가축제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며,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