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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추사랑 근황, 엄마 닮은 모델 비주얼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낳은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야노 시호의 SNS에는 "사랑이가 이번에 혼자 이탈리아에 다녀왔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게시되었다.

 

이어서 야노 시호는 "갈 때는 비행기에 함께 탔는데, 돌아올 때는 혼자 탔다. 도착까지 혼자 여행한 것이 대견하고 기특하다"며 추사랑을 칭찬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추사랑이 외국인 친구와 함께 여행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특히 추사랑은 모델인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았는지 모델처럼 큰 키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에 추성훈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