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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귀환한 이재용, "보람 있었다" 소감 밝혀

 프랑스 파리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비즈니스 성과를 실적으로 보일 것을 발표했다.

 

이 회장은 2주간의 출장 동안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인과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성과를 질문 받자 이 회장은 "실적으로 보여주겠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 회장은 출장기간 동안 올림픽을 참관해 태극전사를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모든 선수에게 갤럭시Z 플립6을 제공한 바 있다.

 

이 회장은 "플립6이 많이 활용되어 마케팅의 보람이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